수요찬양 예배 – 2월18일

2 찬양 묵상

얼마전 카작스탄에서 사역하시는 주원장 선교사님께서 고린도전서 12장의 말씀을 가지고 은사에 대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공동체를 위해 선하게 사용되어져야할 여러가지 은사에 대해 그리고 어떻게 받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는데 저는 거기에 “찬양의 은사”에 대해 나오지 않을까 내심 기대하고 들었었는데 성경본문 어디에도 찬양에 대한내용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내심 궁금해 졌습니다. 왜? 찬양에 대한 은사는 나오지 않는걸까? 그리고 나아가 그럼 찬양은 은사가 아닌가? 까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잠깐동안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찬찬히 찬양의 의미에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만약 찬양이 은사라면 하나님께서는 찬양의 은사가 있는 사람의 찬양만 받으실까? 절.대.로. 아닐거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시편의 맨 마지막에 있는 이런 성경구절이 떠올랐습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개역개정),

“숨쉬는 사람마다 주님을 찬양하여라”(새번역) – 시편 150:6

찬양은 은사가 아니라 예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가장 축복된 명령이자 우리의 특권입니다. 찬양은 곡조있는 기도라고 부르기도 하고, 음율이 있는 간증, 그리고 하나님을 경배(예배)하는 행위이기도 합니다. 찬양은 믿는자라면 아니 인간이라면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그래서 은사라고 부르지 않았던 것입니다.

다시말하면 은사가 없어서 찬양을 못한다고 말하는 것은 더이상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찬양은 하나님께 드려지는것이기에 그 찬양의 음정과 박자, 노래실력에 상관없이 자신의 맘과 정성을 다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는 기뻐받아 주실 것입니다.

나의맘 받으 소서

http://youtu.be/t9NF2UhHS0s

멈출  없네

http://youtu.be/H27na31bPfw

성령의 불타는 교회

http://youtu.be/5pxW0XyFKj8

http://youtu.be/n7jPSAk3kFY (English)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http://youtu.be/uLymT9Mqp5k

http://youtu.be/x1TU6Bzq4bA

주안에 있는 나에게

http://youtu.be/GWhq6w4i5rE

주가 보이신 생명의 

http://youtu.be/PWF6EAUzn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