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씨의 연주 및 간증집회를 휴스턴 서울 교회에서 하였습니다. 박지혜씨는 독일에서 태어나 독일 국비 전액 장학생으로 인디애나 주립대학원에서 공부했고, 그 후 수 많은 콩쿨에 입상하여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데, 독일정부로부터 세계를 이끌어갈 음악인에 선정되어 1735년에 제작된 독일 국보급 바이올린 페트루스 과르네리를 평생 무상으로 대여 받아 연주하고 있는 분입니다. 음악도 훌륭하지만 우울증 등의 많은 개인적인 문제를 하나님을 만남으로 인해 극복한 신앙 간증의 은혜는 정말 컸습니다.
